25.7.17
Espirito Santo 한인회 방문한 김요진 회장
지난 7월 22일 (토), 김요진 한인회장은 Espirito Santo주 한인회를 격려 방문하였다.
그곳에서 음식업으로 성공한 박병덕 사역 장로의 초대를 받은 김회장은 오는 8월15일 이임하는 이한규(음식업) 회장과 부임하는 조삼열 (Vila Velha시 세관원) 회장의 이취임식을 앞두고 마련된 간담회에서 제 34대 브라질 한인회의 사업과 비전을 나누고 상부상조의 중요성을 피력하였다.
Espirito Santo 한인회는 150여 명의 교민이 대체적으로 의류업이나 음식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주말 한국학교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총영사관과 상의해 각주 현지의 한인 젊은이들이 상파울루 차세대들과 서로 네트워크를 이뤄 정보를 공유하며 미래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음날인 23일(일)에는 히오주에 첫번째로 태권도를 보급한 이우재 사범과 현지 회장단과 함께 리그연맹의 태권도대회를 관람하였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

-
한류문화센터 ( 대표 김유나 ) 에서는 4 월 7 일 ( 금 18:00) 한복 전시를 개최했다 . 이날 소개 된 한복에는 결혼예복 , 돌복 , 화관무 ( 궁중 ), 일반복 , 화동복 ,...
-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 04. 17 상파울로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가 4월 15일 장로장립 및 원로장로추대, 은퇴 예배를 은혜로이 드렸다. 이날식순에서 목만수 목사가 말씀 선포 했으며 성충경 목사가 권면사를, 한도수...
-
오전 10시경 트럭한대가 뜨레이스히오스 길을 지나다 몇일전 공사를 마친 전기.통신선을 치고 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럭은 뜨레이스히오스 길을 지나고 있었고 전선들은 루바비치길에서 뜨레이스히오길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지역일대에 전화 및 인터넷에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