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한국과 브라질
편도의 항공티켓 판매 후 일방적인 티켓 취소로 문제가 된 Europe air 소송이 첫 판결에 이어
지난 주 재항소에서도 법원은 홍넬손 변호사의 손을 들어 주었다. 재판의 진행 과정도 없이 판사는 ‘더 볼것도 없는 내용’으로 소비자 법에 맞지 않다라고 판결을 내렸다. 약속 불이행시 하루 벌금으로 만 헤알을 선고한 바 있다.
현재 먼저 신청한 6명이
해결되었고 뒤이어 소송에 합류한 30여명의 소송자들도 문제를 해결받는 중이라고 홍넬손 변호사는 전했다. 그러나 Europe air 측은 클레스에 맞게 변상을 해지 않고
더 낮은 급의 변상을 하는 등 편법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홍넬손 변호사는 단호히 대처 하고
있으며 이러한 내용을 판사에게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상황을 기다리는 피해자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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