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18

학교에서의 인종차별 근절 대책 논한다



[탑뉴스 미디어] 2018. 03. 21



국제 인종 차별 철폐의 날을 맞아 인종 평등 프로젝트를 위해 21() 브라질 학교 교사들을 교육하고 보상하는 토론이 연린다. 이 행사는 비정부기구인 NGO가 브라질 인종 현실에 맞게 아프리카 역사의 시작을 통해 앞으로의 인종 변화에 대한 내용을 나누게 되며 현재 브라질 학교에서 벌어지는 학생들간의 인종차별에 관한 문제에 대해 논의 하게 된다.
2003년부터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에서 아프리카와 브라질의 문화 역사를 의무적으로 가르치게 되어 있다. 그러나 2015년 조사에 따르면 인종 차별에 관한 지도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학생들간에 인종 차별 행위는 해를 더할수록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불평등을 통한 가정, 사회의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교내에서 분류된 친구들과의 올바르지 못한 의식으로 범죄에 가담하는 사례가 많다고 보도 되기도 했다.
브라질로 이주해 포어 능숙하지 못한 소수 민족(한인, 중국인, 볼리비아인…) 학생들이 현지 흑인보다도 인종차별을 더 당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근절 대책과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학생들간의 이해와 관계가 회복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실행되기를 지켜보고 있다.

현재 국립학교는 2주간(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에 대모를 통해 임금 인상을 놓고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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