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경제] 2018.
03. 05
3월 2일 파라과이 OKTA 델에스테지회(지회장: 명세봉)와 브라질 상파울로 지회(지회장: 이태석) 간의 파라과이 마킬라 제도를 위한 MOU협정을 아순시온 코트라 관장(이정상관장) 과 김진현. 김상준 남미 차세대 대표가 증인으로 입회 하에 체결하였다.
해당 협정은 파라과이에서 마킬라 제도를 이용하여 운영하는 제조업자들에게 브라질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 확대해줄 것으로 보인다. 델에스떼 지회의 파라과이 공장 설립 지원과 상파울로 지회의 브라질 시장 유통망 지원은 중남미 진출을 기대하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이태석 지회장은 전했다.
옥타라는 공인된 단체를 통해 봉제업의 위기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브라질 한인 사회와 모국의 경제인에게 정확한 정보와 제대로 된 인맥을 소개시켜 주는 게 주된 목적이다.
[ 마킬라 제도 ]
;해외 투자자들이 파라과이에서 완성품을 제조해 해외로 재수출하는 산업활동을 장려하는 제도임.
;수입하는 자본재, 원자재 및 부품 등에 대하여 무관세 임시 수입을 허용하고 현지에서 입수한 부자재 및 계약한 인력으로 제조한 완제품을 재수출토록 지원하는 특별 제도임.
- 해당 제도로 파라과이에 투자 진출한 기업들의 70%가 브라질 기업이며 세제 혜택과 낮은 인건비, 전기세, 물류비 등이 주요 투자 유인요소임.
- 마킬라 제도하에 생산되는 제품들의 80% 이상은 주로 남미공동시장인 MERCOSUR 회원국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로 수출되며 나머지는 중국, 인도네시아, 유럽 등 국가를 대상으로 함.
- 이를 통해 현지 인력들을 채용하고 수출을 추진하기 때문에 파라과이의 산업화과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예시로 THN SA의 경우 현대와 기아자동차에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목적으로 혜택이 많은 파라과이의 마킬라 제도를 활용해 공장을 세움.
해당 협정은 파라과이에서 마킬라 제도를 이용하여 운영하는 제조업자들에게 브라질 시장 진출 기회를 적극 확대해줄 것으로 보인다. 델에스떼 지회의 파라과이 공장 설립 지원과 상파울로 지회의 브라질 시장 유통망 지원은 중남미 진출을 기대하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이태석 지회장은 전했다.
옥타라는 공인된 단체를 통해 봉제업의 위기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브라질 한인 사회와 모국의 경제인에게 정확한 정보와 제대로 된 인맥을 소개시켜 주는 게 주된 목적이다.
[ 마킬라 제도 ]
;해외 투자자들이 파라과이에서 완성품을 제조해 해외로 재수출하는 산업활동을 장려하는 제도임.
;수입하는 자본재, 원자재 및 부품 등에 대하여 무관세 임시 수입을 허용하고 현지에서 입수한 부자재 및 계약한 인력으로 제조한 완제품을 재수출토록 지원하는 특별 제도임.
- 해당 제도로 파라과이에 투자 진출한 기업들의 70%가 브라질 기업이며 세제 혜택과 낮은 인건비, 전기세, 물류비 등이 주요 투자 유인요소임.
- 마킬라 제도하에 생산되는 제품들의 80% 이상은 주로 남미공동시장인 MERCOSUR 회원국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로 수출되며 나머지는 중국, 인도네시아, 유럽 등 국가를 대상으로 함.
- 이를 통해 현지 인력들을 채용하고 수출을 추진하기 때문에 파라과이의 산업화과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예시로 THN SA의 경우 현대와 기아자동차에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목적으로 혜택이 많은 파라과이의 마킬라 제도를 활용해 공장을 세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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