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4.12


작은 사업체들과의 연속적인 미팅을 주선한 가운데 마르쎌로 대표와 다니엘 문 지사장이 11일 오후 일정부터 12일 오전 일정까지 릴레이 상담을 통해 합의를 성사 시켰다. 그간의 상품 정보를 얻어 혼도니아 주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번 상담 자리에서 양측간의 만족할 성과를 얻어냈다고 다니엘 문 록기어 한국 지사장은 답했다.
마르쎌로 대표는 혼도니아의 주력 상품을 발굴해 상품으로 끌어 올린 뒤 한국에 수출하는 작업을 병행 한다. 이러한 사업들은 록기어사를 통해서만 체결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가지 예로 지금 한국에서 너트(땅콩류)가 유행이며 건강 식품으로 알려져 가격이 솟고 있다. 혼도니아의 너트는 세계 최고의 품질을 보증한다. 이제 최고급 너트는 록기어사를 통해 한국인들의 입맛을 충족 시켜 줄 것이다.
마르쎌로 대표는 오랜 시간 정보를 축적한다. 그리고 사업안이 결정 되면 잘 숙성 시킨다. 그 숙성의 시간에는 기술을 가진 한국의 업체 선정과 혼도니아의 사업안 등록 과정, 판매에 대한 정보와 소비 충동이 포함된다. 그리고 한국의 사업안을 가져오면 혼도니아 주정부의 보장으로 투자자들이 몰린다.
마르쎌로 대표와 다니엘 문 지사장은 한국과 브라질의 문화를 잘 알고 있는 브라질 한인 동포 1.5세이다. 이 부분이 우리 한인 사회 2세들에게 보여주는 좋은 샘플이 될 것이라 본다.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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