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횟집, 경로회 회원 초대 식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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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4.24

 

4월 24일(화) 브라질 한인 경로회 회원들을 초대해 점심을 제공한 전영식 사장(바다횟집 R.PRATES,553)은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가운데서도 지속적으로 식사를 제공해 흐뭇함을 전하고 있다. 얼마전 대한 노인회 회원들을 초대해 식사를 제공한 바 있다. 현재 노인회는 두 군데로 나눠져 운영되고 있다. 전영식 사장은 공평하게 양측 모두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어르신들을 모셔다가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다횟집은 변함없는 사회 기여에 참여하고 있어 본이 되고 있다.

백세시대한인노인회의 명칭에서 ‘브라질 한인 경로회’로 이름을 변경한 가운데 현재 R.AMAZONAS 157번지로 이전하였으며 30여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진규 회장은 “외로운 노인들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전영식 사장을 노인들 모두가 잘 알고 있으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서도 잊지 않고 초대를 해 준 것은 아주 큰 정성이 없이는 못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날 식사를 대접 받은 회원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감사를 전했다. 사랑기부를 실천하는 사업장들이 많아 큰 기쁨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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