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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4.25
브라질 상공회의소는 4월 24일 화요일 브라질 유명 전통 식당 CHURRASCARIA 에서 LA 미국 한인 상의회(회장 하기환)의 방문을 통한 한인 사회 단체장들과 상공인들의 친선 교류의 밤을 개최했다. LA미국 한인상의회 방문단은 총 16명으로 허짐 단장(이사)의 인솔하에 지난 19일 한브 경제비즈니스 대회에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하게 된 동기를 김진홍 국장(브라질상공회)은 전했다.
LA와 브라질 상공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 한 가운데 브라질 한인 사회 각 단체장들을 초대해 이민자로써의 현존한 경제와 사회 구조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친밀한 교류 발전을 이뤄보자는 취지에서 ‘교류의 밤’이라는 타이틀로 시작을 알렸다.
최태훈 회장은 이번 방문이 양측간에 긴밀한 유대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며 환영했고, 하기환 회장은 뜨거운 환대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고 양 대표측은 인사했다.
최태훈 회장은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했고, LA상의회에서도 ‘최태훈 회장, 김순철 부회장(하나은행법인장), 제갈영철 고문, 김성림 부회장, 박병국(회원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감사패는 워싱턴 도지사로부터 전달된 가운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자리에 한인 단체로는 문화원, 코윈, 한브교육협회, 코트라, KBS브라질지부, 한인회, 총영사관, 코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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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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