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2018 한-브라질 경제포럼”개최 안내

주 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오는 9월 5일(수) 09시-18시 상파울루 인터콘티넨탈 호텔 2층 이벤트홀(Sala di Cavalcanti)에서 “2018 한-브라질 경제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연방정부 국고청장의 환율 금리 인플레 등 거시경제 동향(동시통역 제공), ▲상파울루 국세청의 브라질 관세 및 조세 브리핑(동시통역제공), ▲대한민국 국세청의 한국 세무 설명회 및 개별 세무상담, ▲교육원장의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한국 대학입시 향방 및 모국유학, ▲경찰영사의 기업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 안내 등 총 5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초빙한 Mansueto Almeida 국고청장은 시카고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브라질 재무부 통화정책국장과 차관보를 역임했으며, 브라질 경제계에서 저명한 학자로 평가되고 있으므로 브라질 거시경제 동향과 전망에 대해 명쾌한 설명을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상파울루 국세청 Marcos Siqueira 부청장과 Guilhermo Neto 세무국장은 우리 진출기업과 동포 상공인들이 맞닥뜨리는 복잡한 관세 및 조세 관련 사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줄 예정이며, 한국 국세청 한창목 과장과 한현섭 김현경 조사관이 국제조세와 재산제세 관련 사항을 설명한 후 개별 세무상담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총영사관,“2018 한-브라질 경제포럼”개최

그리고 김소연 교육원장은 한국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동포 자녀를 위한 모국유학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채수준 경찰영사는 기업 차원의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모든 참석자분들께 오찬이 제공됩니다. 자리가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선착순에 따라 참석 여부를 회신 드리며, 신청은 8월 30일(목) 18:00까지 이메일(chi.consuladocoreia@gmail.com)로 받습니다. 자세한 행사 프로그램은 별첨 자료를 참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 한인 커뮤니티 - 모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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