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15

주상파울로 홍영종 총영사 교포와의 면담 뒤 ‘저 새끼들 뭐야~’ 발언 파문

지금 교민 인터넷상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일명 홍총영사 ‘뒷다마’가 뜨거운 화재가 되고 있다. 4월 17일(금) ‘신문고를 울려라’ 코너에 올라온 고발성 내용에는 한 교민이 면담을 요청한 시작부터 면담을 마친 마지막까지의 수모를 구체적으로 묘사해 올렸다. 

이 글을 올린 교민은 한 단체의 고문으로 알려졌으며 당일 면담 내용으로는 1. 본 단체의 취임식에 초대장 전달 2. 본 단체의 5월에 있을 브라질 자매 단체 행사에 초청 3. 근래 지원금 비리로 시끄러운 또 하나의 단체에 대한 의견 교환 .  이렇게 세가지 내용을 가지고 방문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총영사의 권위적인 태도와 그간 교포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지적했다.
이 글은 여러 전달 방식을 통해 퍼져 나갔으며 이 내용을 두고 교민들은 분노하며 정확한 사실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총영사관측에 사실 여부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였으나 아직까지 응답하지 않고 있다.
위에 내용이 사실로 확인 될 경우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총영사 발언으로 인해 해당 단체에서는 긴급 회의를 가졌으며 진정성 있는 사과를 보이지 않을 경우 단호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문제를 시작으로 그 동안 교포들이 개개인적으로 사무쳤던 총영사의 내용들을 추가적으로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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