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한국에서도 대규모의 촛불 집회가 열렸으며 세계적 시간의 차이를 두고 미국과 호주 등 몇나라 에서도 각각 규모에 따라 집회가 이어 졌다.
비록 타국에 나와 살지만 한 나라 한민족임을 의식한 동포들의 마음을 담은 집회였다. 국가적 직속 소속이라는 평통과 각 공관원에서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집회는 이른 시간부터 과라니길에서 준비과정을 통해 집회 진행은 5시 45분부터 7시 30분까지 조용하고도 질서 있는 집회를 마치다 해산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교포들은 탁자와 국화 찬조 피켓 제작, 리본도 수작업으로 100여개 만들었다.
이번 집회는 뜻있는 개인 몇명이 모여 추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도 국가적으로나 교포 사회의 의미 있는 국민의 권리 행사를 밝힐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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