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15

귀신잡는 해병 전우회 14대 최원석 회장 취임식 거행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인 브라질 전우회가 2015 4 14() 봉헤찌로내 한 식당에서 해병대 창설 66주년 및 브라질 해병대 전우회 취임식을 거행했다활기찬 분위로 새로이 시작하는 이날 특별한 초대 소님들이 참여해 성대하게 치뤄 졌다특별 참석으로는 먼저 브라질 해병대 사령부 Jose Henrique salvi ELKFURY 와 상파울로 해병전우회 Eduardo Marqui 회장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처음으로 베트남 참전 유공자(회장 최홍익) 회원들이 축하를 위해 참여 하였다. 지금까지 각 단체별로만 가진 모임의 큰 변화를 일으킨 날로 기억하게 됐다. 또한 한인회 나성주 부회장과 고우석 명예 해병, 브라질 재향 군인회 고대웅 수석 부회장, 양재광 축구협회장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로는 조남호 고문의 사회로 식순을 진행했으며 취임을 하는 최원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제가 신임회장으로 일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이 느껴 집니다. 1대 유시양 선배님으로부터 13대 최행은 회장님에 이르기까지 선.후배간에 서로를 아끼며 어렵고 외로운 이민 생활속에서 교민 사회에 앞장서서 봉사하였으며, 브라질 해병대와의 민간 외교 교류 관계를 이룩하였다고 생각합니다저는 해병 372기로 1979년 갑작스런 대통령 서거로 인하여 헌정 사상 처음으로 데프콘투라는 전쟁 반발일보직전이라는 전쟁태세로 북한과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강화도 최전방에서 근무했습니다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으로써 단결력과 응집력으로 선.후배간의 노력 봉사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밝혔다나성주 부회장은 한인회를 대표하여 이임하시는 최행은 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취임하시는 최원석 회장님의 단결하고 화합하는 대한민국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식순 후 브라질 해병대의 방문에 감사하며 교류를 쌓은 공로를 기려 사령부 ELKFURY    와 상파울로 전우회 회장 EDUARDO 회장에게 해병대 공로 훈장을 전달하며 꽃다발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14대 회장단은  회장 최원석 , 부회장 김쾌중, 사무총장 차상환, 한브해병협력위원장 강호구, 기동대장 이귀성, 의전대장 조남호로 수고하게 된다. / 탑뉴스






 더 많은 사진 보기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465951003563159.1073741888.397400313751562&type=1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