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인 브라질 전우회가
2015년
4월
14일
(화
) 봉헤찌로내 한 식당에서 해병대 창설
66주년 및 브라질 해병대 전우회
취임식을 거행했다
. 활기찬 분위로
새로이 시작하는 이날 특별한 초대 소님들이 참여해 성대하게 치뤄 졌다
. 특별 참석으로는 먼저 브라질 해병대 사령부
Jose Henrique salvi ELKFURY 와 상파울로 해병전우회
Eduardo Marqui 회장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 또한 처음으로 베트남 참전 유공자
(회장 최홍익
) 회원들이 축하를 위해 참여 하였다
. 지금까지 각 단체별로만 가진 모임의 큰 변화를 일으킨 날로 기억하게 됐다
. 또한
한인회 나성주 부회장과 고우석 명예 해병
, 브라질 재향 군인회 고대웅 수석 부회장
, 양재광 축구협회장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축하했다
.

이날 행사로는 조남호 고문의 사회로 식순을 진행했으며 취임을 하는 최원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부족한 제가 신임회장으로 일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이 느껴 집니다
. 1대
유시양 선배님으로부터
13대 최행은 회장님에 이르기까지 선
.후배간에
서로를 아끼며 어렵고 외로운 이민 생활속에서 교민 사회에 앞장서서 봉사하였으며
, 브라질 해병대와의 민간
외교 교류 관계를 이룩하였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해병
372기로
1979년
갑작스런 대통령 서거로 인하여 헌정 사상 처음으로 데프콘투라는 전쟁 반발일보직전이라는 전쟁태세로 북한과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강화도 최전방에서
근무했습니다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으로써 단결력과 응집력으로 선
.후배간의 노력 봉사하는 자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고 밝혔다
.
나성주 부회장은 한인회를 대표하여
“ 이임하시는 최행은 회장님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취임하시는 최원석 회장님의 단결하고 화합하는 대한민국 해병대 브라질 전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라고
전했다
.
식순 후 브라질 해병대의 방문에 감사하며 교류를 쌓은 공로를 기려 사령부
ELKFURY 와 상파울로 전우회 회장 EDUARDO 회장에게 해병대 공로 훈장을 전달하며 꽃다발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14대 회장단은
회장 최원석
, 부회장 김쾌중
, 사무총장 차상환
, 한브해병협력위원장 강호구
, 기동대장 이귀성
, 의전대장 조남호로 수고하게 된다
.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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