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15

[교포행사] 책과 콘서트가 만나다.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 저자 Harry Kim
상파울루에서 북서트를 열고 독자들을 초대한다.
말로 천냥 빚을 갚기도 하지만 세 치 혀 때문에 죽기도 한다. 관계에 대한 이야기다. 선한 관계는 평생의 행복과 부를 가져오고, 생명을 살리기도 한다. 관계만큼 인생 전체를 지배하는 것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소탐대실한 이들의 미래는 분명 암울하다. 그러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이를 위해 기꺼이 손해 보고 희생하는 이의 미래는 얼마나 희망적인지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저자 Harry Kim은 20여년 간 교회 및 조직 컨설팅 전문가로, 또한 한국의 주향한공동체를 섬기는 목회자로, 그리고 BAM(Business As Mission) 사업가로 전세계를 무대로 섬기고 있다. 현장에서 그가 본 관계의 힘은 조직의 건강한 시너지를 통한 성장과 성숙하는데 큰 원동력이다. "인생은 프로젝트가 아니라 관계입니다. 행복과 건강과 성공의 85%를 차지하는 관계가 잘 풀려야 인생이 멋지고 의미있게 풀립니다."
저자가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를 세상에 내놓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20여년간 준비하여 강의하고 주향한공동체 사역의 이론적 근거 중 필수로 사용했던 내용을 고스란히 책으로 담았다. 부부관계, 자녀와의 관계, 성도 사이의 관계, 상사와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 동역 관계 그리고 조직 구성원들의 관계를 성장 성숙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이번 브라질 방문을 통해 Book-Cert로 독자과 만남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북서트는 말 그대로 저자와 독자가 만나는 관계 콘서트다. 단어와 단어 사이 저자의 생각과 경험을 듣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북서트는 1부 Book-Cert, 2부 Con-Cert, 3부 썰-Cert로 진행된다. 이번 북서트를 위해 LAMP 대표이자 삶의 예배를 발표한 CCM사역자 박재욱이 응원하고, 교포사회의 큰 어른이신 안정삼, 교포 사업가 윤주동, 윤석배 그리고 교계의 황은철 목사가 출연한다.
Book-Cert는 이번 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부터 Beni Cafe(R. Luvabitch 71, Bom Retiro)에서 시작된다. 북서트 신청은 카톡(아이디: juliabr)로 선착순 40명 입장 가능하며 참가비는 100 헤알, 식사와 스낵이 제공된다. 그리고 이 모든 순서는 녹화되어 Harry Kim Ministry의 이름으로 인터넷 방송과 Youtube로 공개될 예정이다.
일시 :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장소 : Beni Cafe(R. Luvabitch 71, Bom Retiro)
참가비 : 100 헤알 (식사와 스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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