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15

교민 단신 - 브라질 태생 이경희 프로 활약이 주목된다

한국에서 골프해설자로 활동하는 이경희 프로가 12월 9일~15일 까지 SP 쉐라톤호텔에에 머물며 내년 올림픽사전 답사를 할 예정이다.

이경희Rodrigo 프로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 PGA 티칭 클라스 A를 획득하였다.

SBS 골프 채널에서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현재 KBS 해설 위원이며 경희대와 경찰대에서 골프 강의를 맡고 있고 분당에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브라질 방문은 과라삐랑가 골프 이부 회원들이 초대를 했으며 일일 one point 레슨의 시간이 주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브라질 올림픽에 골프종목이 들어가 내년 오픈할 Barra de Tijuca 골프장에 LPGA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도 많이 참가 할 것이라고 전했다.
Rodrigo kyung Hee Lee(1987년 9월 23일생)는 이유성(부) 과 윤성례(모)의 외아들로 1987년 9월 23일  상파울로에서 태어났고 10살때 한국으로 갔다.

13살부터 골프에 입문하였고 각종 주니어 대회에서 입상하면서 프로골퍼에 꿈을 키우게 됐다.

만19세 부터 골프장에서 근무하기 시작하였고 한국의 라운드 비용이 비싸서 연습생근무를 하면 오후 늦게 9홀정도 라운드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렇게  2012년에 프로에 데뷔 했다.

캐디근무를 하면서 시합경비를 마련하여 중국PGA Q-school 에서  통과하였다.

2012년 12월 PGA Tour 3부 투어인  PGA latino america Q school 에서 통과하면서 다시 브라질로 오게 되었다.

2013년 부터  Guarapiranga C.C 에서 연습할 수 있게 회원들은 배려해 주었다.
또한 교포 박용호(대표HoneyTex)에서 인재양성의 차원에서 투어 경비를 지원해 주는 등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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