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16

[단신] 어려운 노인들의 문제에 고심하는 한인회

34대 한인회장단(회장 김요진)은 불경기로 인해 독고 노인들과 어려움에 처한 교민들의 소식을 접하면서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김요진 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요즘 교민들을 방문해 보니 생각보다 많은 한인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그 상황이 심각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적으로 독고 노인들의 경우 기본 생활도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아이들이 많은 가정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랐다.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긴급회의를 소집했다.’고 전했다.

한인회는 현재 33대로부터 많은 재정적 어려움을 물려 받은 가운데 자체적 해결도 힘든 상황에서 교포들을 위한 방안책을 마련하고자 고심을 다하고 있다.


오창훈 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본 생활을 보장할 방법으로 시 정부의 지원이나 기업의 도움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한인회 연락처 봉헤찌로 임시 사무소 3311-6001 , 한인회관 3208-6860, 3209-6860, 96411-4076(핸드폰 카톡가능)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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