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대한 테니스협회(협회장 민찬욱)가 3월 20일(일) 협회 친선 대회를 개최했다. 각
클럽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LL Tennis 구장에서 새로운 협회 출범의 화합을 연 첫 경기로 많은
성원을 얻었다.
30대 테니스 협회 민찬욱 협회장은 지난 3월 3일 취임식을 통해 ‘우리의
뿌리를 잊지 않으며 새롭게 변화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했다. 이번
친선대회에 각 클럽의 협조와 모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참가자들은 흡족해 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많은 상품을 전달하게 되어 주최측은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스포츠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져서 사업에도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장 활발하고 건전함을 유지하는 테니스
협회는 교민들의 여가 생활이 필요하다면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어느 클럽이든 열려 있다고 초대했다.
이도찬 고문은 이번 13군경 소속 경찰관 두명의 사망을 두고 가두
행진을 기획한 홍넬손 변호사를 통해 한인 사회의 안전을 위한 대책 일환 중 가두 시위를 구성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경찰들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고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여 한인 사회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은 경찰들에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유족들에게 전달할 모금식을 가졌으며 상품 추첨 1등에 당첨된
박재영(Cotia)고문은 상품 TV를 기증하기도 했다. 비영리 단체이지만 지역 사회에 일원으로 함께 하겠다는 뜻을 표명해 감동의 자리가 되었다.
경기 내용으로는 장년부 우승 이도찬, 김용하, 준우승 김선주, 이병화, 1조 남자 복식 우승 이정엽, 음태경, 준우승 황 Newton, 안 Victor, 2조 우승 박재영, 김승용, 준우승 홍진표, 유윤창, 3조 우승 이범주 김기범, 준우승 임상덕, 이요한, 단식 1조 우승 김동진, 준우승 우종현, 2조 우승 Uilson Kinoshita, 준우승 정창건, 3조 우승
임상덕, 준우승 김기범, 여자복식 1조 우승 이지혜, 장Julia, 준우승 김정인, 이두연, 2조 우승 구삼례, 백수정, 중우승 정은주, 김은진. 이상이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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