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6

한인회와 민주평통 자체 회보 발간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와 브라질 민주평통(회장 박대근)에서는 자체적 회보를 발간 했다. 한인회의 경우 매달 정기적 발행으로 일반 잡지 크기의 4면으로 한인회의 동향과 재정 보고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비를 줄이기 위해 저렴한 인쇄 방법을 채택하였으며 3000부를 인쇄한다고 전했다.

민주평통에서는 브라질에서 태어난 동포 자녀와 부모가 소통과 화합으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월간지로 노력하겠다고 발간 목적을 전했다. 또한 품위있고 유익한 정보를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보는 단체에서 특정 내용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자유 권한으로 만들어진다. 재정 보고와 단체내의 대소 운영을 담기도 한다. 회보의 활용은 단체를 성장시키기에 유익하며 참여가 어려운 상황의 회원들에게 전달되어 소속감을 지속시켜 주기도 한다


이를 접한 많은 교포들이 발간을 축하하며 교포의 세금과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만큼 바른 회보를 발행해 주기를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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