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한인회 구좌 (C.Corrente) 카드가 사용 정지 됐다. 지난주 한인회 사무원에 따르면 한인회 구좌 카드가 사용 정지가 되어 은행(Bradesco)에
확인 결과 취소(Cancelado)가 됐다고 전했다. 혹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한 것이 아닌가 은행 관계자에게 알아보니 비밀 번호 입력이 잘못 될 경우 잠금 Bloquiado로
나오게 된다고 전해 누군가 카드 정지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왔다.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수표장 발급이 안되어 일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박동수 전 한인회장(구좌 명의)의 도움을 받아 김요진 현 한인회장 이름으로 변경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2016년 1월, 2월, 3월까지의 사용 내역을 뽑아보니 980헤알 정도의 내용이 적자로 기록 되어 있었으며 지출 내용으로는 전기세 등 자동 이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월중 한인회비로 추정되는 금액이 입금 된 것도 확인 했다.
김요진 회장은 이번 기회에 명의를 바꾸는 계기가 되어 잘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다시 사용하기까지의
기다림과 불편함에 대해서 한숨으로 답변했다. 이날 박남근 전 한인회장 취임 당시 박동수 고문이 노인회
건립기금으로 2014년 1월 7일 이체한 금액이 총 107.444.34(101.211.68헤알과
같은 날 6.232.66헤알)헤알이 입금된 것이 확인 됐다. 2015년 1월까지 보관 되어 있었다던 기금은 2014년 2월달부터 바로 그 금액이 지출된 것을 확인했다.
김요진 회장은 더 이상의 언급을 피했으며 현재 한인회에 진행할 내용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가운데 박동수 고문은
좋은 의견을 제시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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