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6

"벨칸토한인중창단 -Madrigal Belo Canto"

Sp시 주최"2016 합창 São Paulo "프로젝트 에서 연말까지 10회 연주예정

23년간 Sp 시립극장에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홍혜경 (Adriana Hye Kim )씨가 이끄는 "벨칸토중창단- Madrigal Belo Canto" 이 오는 418 Sp 예술의 전당 -Praça das Artes ( Av.São João 281-Centro ~ Mêtro São Bento ) 연주를 시작으로 2016년 연말까지 10회의 공연을 쌍파울내의 연주홀에서 갖게 됩니다.
2015 12월에 Sp시 초청으로 이미 세차례의 연주를 성황리에 가진바있는 벨칸토중창단이  Sp시내의 27개의 우수코랄에 선정되어 연말까지 10회 연주를 통하여 브라질에 KOREA 를 알리는 명실상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된다.

소프라노 홍혜경씨는 “ SP시가 주최하고,브라질에선 처음시도되는 "클래식의 대중화"의 첫 프로젝트에서, 소수민족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아, 의미있고 중요한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고 기쁘지만, 2016년 동안 Sp 시립극장 메인 솔리스트로, 벨칸토 중창단의 예술 감독으로, 모든 연주스케줄을 어떻게 소화해나가야 할지, 걱정이 앞선다고 심정을 토로했다.
우수 코랄에 선정된 대부분의 합창단은 80명에서 12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두 세 개의 팀으로 나뉘어 연주에 투입 될수 있지만, 벨칸토 중창단은 홍씨의 제자들이 주축되어 결성된 소규모라서, 교민들 중 음악성과 독보력을 갖춘 숨은 노래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연주들을 통해 ,한민족의 재능과 문화의 우수성,또한, 한민족의 브라질 사회의 참여도 등을, 브라질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는 418일에 SP예술의 전당에서의 공연을 위해, 오늘 (32)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30분부터 8 30분까지 (R. Prates 692A S2-Bom Retiro ), 연습이 시작된다.
클래식을 사랑하고, 함께 노래 할 수 있는 숨은 소리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연주 및 연습일정 문의: 11 99654-6664 ,  11 9977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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