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6

재향군 고대웅 회장 기자 간담회 가져

재향군인회 고대웅 회장은 2 26() 한 식당에서 3개 신문사와 간담회를 요청 시무식의 인사를 나눴다. 이자리에는 김양근 사무처장과 정재훈 차장이 함께 했다.

고대웅 회장은 투명하고 바른 재향군인회를 이끌겠다고 전했으며 그러한 의미로 매달 보고 내용을 전할 것이라고 했다또한 본회에서 지원하는 450(한달)의 사용처를 뚜렸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지원금의 용도는 군 재대자들의 자리를 위한 보조금이라고도 볼수 있으며 남북 대치 사항 중 해외 지부의 지원 세력을 준비하는 목적도 있으며 브라질 현지 재향회와의 돈독한 관계 유지를 통해 한국의 비상사태시 도움을 발휘할 수 있도록, 또한 교포 사회에 기여 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도록 되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사항이 전혀 이뤄지지 않음과 동시 아무런 활동이 없던 점을 시인하며 앞으로는 제대로 된 재향회의 활동을 이룰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현재 임기가 4년으로 늘어난 가운데 장기적 안목을 가지고 계획해 나갈 것과 필요한 임원 보충과 변경 사항도 발표 할 것으로 전했다. 고대웅 회장은 이번 재향군인회가 교포들 앞에 바로 서는 단체로 자리잡기 위해 잘못된 부분은 지적해 줄것과 관심을 통해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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