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16

시의원 또다른 출마자 한인 김동진(PHS)

한인 김동진(30)씨가 이번 시의원에 출마 의사를 밝히고 PHS(Partido Humanista da Solidarieda- Presidente Edne Fazan) 인본연대당에 입당해 3 23() 시의회에서 등록증을 제출했다. 김동진씨는 오래전부터 PHS당 시의원들과 관계를 가지며 파벨라(판자촌) 지역에 봉사를 함께 했으며 이번 선거에 동료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출마 동기를 밝혔다.


김동진씨는 한인 이민자로써 브라질 사회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심정을 전했으며 한인들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동진씨는 김용구씨와 장미현씨의 장남으로 현재 한인 출마자 중 가장 연소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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