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

한인회 임원단 총선 투표 현장 격려차 방문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임원단이 상파울로 교육원에서 치르고 있는 20대 총선 투표 현장을 방문해 선거관리위원단과 참관인들을 격려했다. 김진탁 선거관리위원장은 김요진 회장과 그 임원단에 감사를 표했고 이틀째 날 오전 현황을 설명하면서 깊은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오창훈 부회장은 음료를 준비해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황인헌 이사장도 참관인들과 투표를 위해 방문한 교포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남은 기간 내에 많은 한인들이 투표하도록 입김을 더하겠다고 전했다.

서한나 부영사(민원 및 선관위 담당)는 투명하고 바른 선거가 치뤄지도록 관계자들에게 지침을 전달한 가운데 철저한 운영이 되도록 하였다.

이날 투표를 위해 다른 주에서도 참여 했으며 몇 시간 거리의 한인들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딸과 함께 투표하기 위해 아루자Aruja에서 달려온 김송찬씨(이민 50)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에 당연히 투표를 했으며 기분이 너무 좋다고 전했으며 막내 딸 김수화씨도 자신이 한국인이며 애국하는 마음으로 투표에 임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클리마썽에 거주하는 한인도 투표를 했으니 개인적인 바램이 이뤄져 대한민국 정부의 발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뿌듯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국민의 의무를 다한 재외동포들은 하나같이 조국의 바른 정치가 이뤄지기를 기대하며 투표의 현장으로 찾아 들었다. 이번 투표는 4 4()까지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반드시 여권과 영주권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 자동차 면허증은 인정되지 않는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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