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16

토우당 실버들을 위한 도자기 무료 강좌 열어


토우당 안경선 대표는 한인 사회 재능 기부를 통해 실버들을 대상으로 한 도자기 무료 강좌를 시작한다. 도자기협회에서 오랜 활동을 하기도한 안경선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토우당의 공간을 활용해 문화 복지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가운데 이번 5 12()을 기해 아침 10시부터 12시끼지 선착순 20명의 제한을 두고 3개월 간격으로 매주 실시하기로 했다. 강좌는 무료이나 점토()값은 1 40헤알을 받는다. 이 점토는 한번 사용하고 굳어져도 다시 재 사용이 가능하기에 1회 구입으로 몇차례든 연습이 가능하다고 알려왔다. , 작품이 맘에 들어 초벌을 할 경우 초벌 비용이 별도로 발생한다. 45년생 이상의 제한을 두고 있으며 준비물로는 앞치마 하나가 전부다.

도자기 수업은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 있어서 자연 재질인 흙을 손으로 만지는 과정과 창의적인 모양을 만들기에 정신적으로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안경선 대표는 말했다.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안정적 심리를 얻게 되며 치매 예장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선진국가에서는 이미 사회적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르도 다양하다. , 노래, 그림, 공예, 도자기, 꽃꽂이 등 무료 교실을 통해 특별활동 시간을 하고 있다. 이번 토우당의 도자기 무료 강좌는 쉼터를 제공하며 친교와 취미 활동을 제공하는 브라질 한인 사회의 개인적인 첫 재능 기부 공간인 샘이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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