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16

봉헤찌로 순찰 인원 더 늘어

R. Jose Paulino를 비롯해서 한인 밀집 지역에 경찰들이 곳곳에 배치된 모습이 눈에 띈다. 또한 전과 달리 한곳에 머무는 시간이도 늘었다. 한인들도 요즘들어 경찰들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봉헤찌로 꼰세기의 참여로 인한 한인들의 지역 사회 참여와 지난 3 24일 가두행진을 통해 봉헤찌로 담당 경찰의 순직과 안전을 위한 가두행진이 있었는데 이뉴스가 급속도록 퍼져 경찰들에게 감동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들은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해준 한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몇차례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가장 큰 요인은 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의 신고 접수(B.O)가 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건 사고의 증가율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멈추지 않는 사건의 비율이 비교적 많았다. 이런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작은 정성이 필요하다고 소수의 한인들은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인 여성 가운중에는 순찰을 도는 경찰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만 해도 한인들에 대한 인상이 달라질 것이라며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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