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16

JCI 학비지원회 어려운 학생 파악 차 회의 가져

JCI 학비지원회에서는 7(14:00) 브라스 지역에서 제갈영철 위원과 신형석 위원 그리고 탑뉴스 관계자가 모여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들의 파악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제갈영철 위원은 올해 들어 어려운 경기로 지원금액이 줄어들어 필요한 학생을 더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시금 4명을 추가로 더 지원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신형석 위원도 현재 한명의 학생을 지원하고 있지만 더 관심을 두고 지원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쪽으로 의견을 맞췄다.
JCI 위원회는 학생선별과 집행 파트 그리고 지원 파트를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학을 졸업한지 얼마 안된 JCI 회원들이 집행을 맡고 있으며 모금 파트를 뜻 있는 한인들로 구성해 운영하도록 시스템을 잡고 있다. 작년의 경우 총 5명의 학생을 다양하게 지원한 것을 보고한바 있다. 이번 년도에는 한 명의 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추가적으로 4명을 더 도울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견을 모은 것이다. JCI집행 파트 위원들은 자체적으로 모여 선발과정과 학교에서의 생활에 어려움을 자문하는 것까지 포함되고 있다. 모금 파트에서는 지원금액을 계속 늘려 JCI에 지원 가능한 인원을 알려주면 선발이 추가 되는 과정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학생 가정이나 식구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학생을 토대로 공부의 의지가 얼마나 있는지 또는 추가적인 학생이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알게 하고자 하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지금 현재로써는 모두가 힘든 상황이기에 액수에 관계없이 1년을 계획하고 고정적으로 도울 수 있는 한인들의 투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오히려 적은 액수를 통해 많은 지원자들이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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