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홍혜경씨가 이끄는 벨칸토중창단이 오는 4월18일 (월)-20시(Praça das Artes-Av.São João 281-Centro ~ Mêtro São Bento에서 3분거리 )에 "한국과 세계유명성가"로
연주를 갖는다.
2016년 연말까지 총12회
연주(SP시 문화축제에서의 2회 연주 포함)중 이미 주최측으로부터 가장좋은 연주홀인 '예술의 전당 연주홀'을 최다로 (5회이상)로
배정받은 '벨칸토중창단'은 이날 연주를 시작으로, Sp시내 주요 연주홀에서 한국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브라질에 알리고 홍보하게 된다. 이번에 총 12회의 공연은 시 정부의 지원으로 인해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예술감독과 지휘를 겸하게 된 홍혜경씨는 SP시가 선발하여
세운 전문인들을 통해 ,기회가 없었던 비전문인들이 제대로 된 트레이닝,
무대경험을 쌓고 ,더 나아가선, 꿈과 비젼을
심어주기 위한,' 스피릿'으로, 처음 시도된 의미 있고 유익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지만, 바쁜 스케줄을 어떻게 소화해야할지 걱정이 된다고 토로하며,
교민 여러분들이, 좋은 기회를 십분 활용하기를 바라며, 아울러 숨어있는 음악인,예술인들이 연주회에 앞서 '오프닝순서'를 맡아 ,더
많은 한인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주위에 있는 재주꾼들을 적극 추천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 홍씨는
시간이 허락된다면 2016년 하반기부터는
'벨칸토 어린이중창단'도 시작하여 함께 연주하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연주에는 4곡의 한국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성가와 모차르트를 비롯한 8곡의 세계 유명 성가곡들이 원어로 연주될 것이고, '소프라노 이선아'와 홍씨의 듀엣 곡 (헨델의 오라토리오 Israel in Egypt 중),메조소프라노 최경숙,한 에스더, 소프라노
김강애의 곡 중 솔로로 꾸며질 것이며, 피아노 반주는 한인합창단 등으로 이미 교민들과 친숙한 피아니스트 홍은경 (현 코윈 브라질 회장)씨가 전곡을 맡아 연주하게 된다.
또 이날, 오프닝 순서로(당일오후6시30분부터) 교포화가들 (전옥희,황영아)의 작품전시가
준비되어 있어 한층 더 풍성한 문화잔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프라노 홍혜경씨는 벨칸토 중창단 연주
외에도 오는 5월5일과 15일에 SP시립합창단의 솔리스트로, 예술의 전당과 시립극장에서의 연주를 갖게
된다.
바쁜 스케줄에도 늘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프로 홍혜경씨와 빡빡한 연습일정에도 한인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의 사명을 갖고, 연주를 준비한 벨칸토중창단 단원들을 응원하며, 이
기사를 읽는 독자들 모두 멋진 연주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라며 또한 주위의 브라질 친구들에게도 홍보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공연문의:(11)99654-6664 ou (11)99773-5600 무료
입장.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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