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16

가요무대 크레디카드홀로 확정

KBS 방송 프로그램 가요무대가 답사팀의 현지 조사 중 장소를 크레디카드홀(Credicard Hall) 로 정했다. 현재 답사팀에 자문을 전하고 있는 권오식 선생은 가장 시급한 장소 문제를 두고 많은 고민과 의견을 나눈 가운데 동포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많은 객석과 큰 무대의 장소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답사팀들의 의견이 모아졌으며 날짜 또한 6 8() 730분으로 확정 지었다고 말했다.

KBS 방송측은 오랜 시간 동안 브라질에서 가요무대를 열 계획을 구상하고 있었으며 이번 올림픽을 관련해 한국과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재외 동포들에게 브라질 동포들의 발전된 삶과 애환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고자 모든 경비일체를 KBS측에서 부담하기로 했다고 KBS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확인 했다.

이번 행사를 두고 양동일 총연출을 포함한 모든 스탭들은 모든 사항들을 직접 만나고 확인하고 꼼꼼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권오식 선생은 전하며 이번 무대는 여느 가요무대와 비교도 안될 감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뜸했다.

14() 회의를 가진 가운데 가요무대 팀은 한인회(회장 김요진)측에 4가지 안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일 공연장 객석은 3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로 본 무대를 위한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홍보를 부탁했다. 또한 포어와 한어의 능통한 통역원이 가능한 자원 봉사자 30여명을 동원해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한 주차장의 혼잡을 위해 안내를 담당할 부분도 포함 되어 있으며 당일 리셉션에 초대될 동포 유지들과 브라질 주류인사, 공관원, 주재원의 참석도 준비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한인들 사이에서는 어느 가수가 올 것인가에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아졌으며 희망 가수나 연예인에 대한 초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KBS 가요무대 답사 팀의 진행에 궁금증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탑뉴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