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시립극장에서 23년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라질 교포의 자랑, 소프라노 홍혜경씨가,
지난 5월8일(일), SP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와의오후'연주를 '제 12회 SP시 문화축제의 날 (21일 토18시)' 에 SP예술의 전당에서, 앵콜
공연을 갖는다. 홍씨가 부른 '벨리니'의 대표 오페라 '노르마-NORMA의
가장 아름다운 아리아' Casta diva -순결한 여신'을
비롯해 클래식 애호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페라 아리아들로 꾸며져 관중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던 프로그램을 다시 한번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온 가족과 멋진 토요일오후를 계획해 봄이 어떨까?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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