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6

핸드폰 날치기 또다시 기승, 주요범인 신상 소개

사건을 목격한 한인의 제보에 의하면 17() 오후 4시경 쁘라찌스와 반다 떼스찌 4거리와 아마존 그리고 뜨레스 히오길과 아마존길에서 총 3차례의 날치기 미수건이 발생해 주의를 알려왔다. 키는 170정도로 추정하며 피부는 갈색이며 모자를 썼다.

지난 주에는 핸드폰과 함께 여자 핸드백을 겨냥한 날치기도 보여 다시 자전거 주의를 요망하고 있다. 핸드폰을 사용할 일이 있을 경우 벽쪽에 붙어서거나 주위를 살피는 것도 중요한 습관이다. 핸드폰이나 가방 등을 날치기 당했을 때 소리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주의에서는 전하고 있다. 대부분 당한 뒤 자전거를 따라기만 하는데 그것보다는 먼저 소리를 치는 것이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지므로 날치기범들도 당황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러한 장면을 목격하면 함께 소리를 치게 되면 혹시라도 건장한 남성들이 도움을 줄 수도 있기에 알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봉헤찌로 쁘라찌스 지역주민들은 일제히 답했다. 핸드폰 날치기 범들을 경찰에 넘기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이 차라리 확대를 막는 것이라며 지역주민뿐 아니라 브라질에 사는 모두가 알아야 하는 사항이라고 꼬집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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