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16

손시종 준비위원장 크레딧카드홀 답사, 준비는 파란불

막바지에 다가선 가요무대 행사를 두고 준비위원회에서는 분주하다. 5 11() 김요진 회장과 손시종 준비위원장, 김덕력 부위원장, 김봉갑 차량담당이 크레딧카드 홀에 직접 방문해 상황을 검점했다.

3500석을 제한으로 자리 배치를 조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고 홀 자체적으로 앞석으로는 식탁이 배열되어 있기에 전체를 일반 좌석으로 바꿔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좀더 편안한 좌석으로 배치하고자 고민하고 있으나 모든것이 재정적 문제라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압도적인 큰 무대가 화려하게 단장 될 경우 흥이 절로 나올 것 같은 분위기라고 모두들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KBS 측에도 확정된 출연진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한인 특별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도 순조롭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당일 행사에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꼼꼼히 살피며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송시종 위원장은 한인들에게 더 좋은 편의를 위해 기존 20대의 버스편도 상황에 따라 50대까지 준비할 계획을 잡고 있다. 또한 시간에 맞춰 출발 하려면 일찍 서둘러야 하는 시간문제로 모든 입장객들에게 간식을 무료 배급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번 행사에 푸짐한 경품들이 넘쳐났다. 현대자동차에서 차량 1대를 경품으로 확정됨과 동시 코리아 에어라인 인천행 비행기표 1장이 나옴에 분위기는 더욱 뜨거웠다. 이에 손시종 위원장은 이런 기쁜 잔치에 추가 경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열정을 쏟아냈다.

김요진 회장은 경품에 있어 모든 스탭과 임원단은 참여할 수 없도록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으며 모든 상품은 입장한 한인들에게 돌아가 기쁨이 배가 되도록 투명하고 바르게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추첨통도 투명하게 제작하여 믿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제 한인회에서는 버스 대절에 있어 한인들의 1 1대 도움에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도움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일부에서는 가수들에게 혹은 스탭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요진 회장은 개인이 혼자하기에는 부담이 되니 그러한 뜻이 있는 한인들의 자발적 마음을 알려주면 많은 부담을 줄이며 한인들의 성의를 가수들에게 보여 줄 수 있어 좋겠다고 말했다. 혹시라도 버스 한대를 맡거나 간식에 도움을 줄 한인들의 연락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2차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1차 신청자들은 셋째주간에 입장표를 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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