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6

외교 안보분과 위원회 위촉된 이도찬씨 중남미 동포로써 처음

지난 4 29일 한국 여의도 연구원 외교 안보 통일분과 정책자문위원(이하 정책위원)으로 위촉된 이도찬(브라질한인복지회장)씨는 김명찬 외교안보통일분과 위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1년동안 여의도 연구원 정책위원으로 활동 하게 된다.

이번에 제6기 정책위원으로 6명이 추천되었으며 이중 중남미 동포로는 처음이다. 이도찬 정책위원은 이번 외교안보분과 관련 정부에 도움이 되고자 직책의 임무를 파악하고 그 직책에 맡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하며 현재 복지회를 맡고 있는 가운데 상호 협력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한국 복지회에서 지원 받을 수 있는 사항들을 위해 검토 할 것이며 의료기기 등의 기부를 성사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여의도 연구소는 현직 박근혜 대통령도 소장을 역임 하는 등 중요 인사 자리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여의도 연구소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외교 안보 통일분과는 전 국정원차장    대사 차관 교수 경제인 군장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을 정도로 고위 인사들이 내정된 자리이기도 하다.


이도찬 정책위원은 동포로써 이 직책을 맡은 것은 본인이 속한 브라질과 중남미의 국가적 위상과 동포사회의 발전을 연결하기 위한 중책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찬 정책위원은 이번 5 16( 19:00) 브라질 한인 복지회 이취임식을 맞게 된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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