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6

브라질인이 기획한 한류KPOP, KDT 댄스 토너먼트 대성황 이뤄

세계 곳곳에서 기획되는 KPOP 행사가 이제는 현지인들 손에서 이뤄지고 있다. 5 14( 15:00) 브라질 한국학교(교장 홍인걸)에서 열린 케이팝 댄스 토너먼트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류 팬들이 치열한 대회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를 기획한 Lucas jotten(K.O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올해로 다섯번째 대회를 준비했으며 해가 갈수록 참여율이 높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현지 스탭들의 보유도 전문 회사 못지 않은 조직력을 보여 앞으로의 가능성도 짐작하게 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장소 섭외와 진행 등을 김범진(브루노)씨와 이혜미씨(코리아포스트)가 참여해 도움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는 43팀이 참여했으며 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해 커버댄스를 준비하면서 더욱 빠져드는 청소년들이 늘어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인 행사 때 마다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여성 그릅의 경우도 이제는 행사에 불려다닐 정도로 인기가 높아 부모들이 적극 지원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휘날레는 7 3() 치뤄지게 되며 특별 이벤트를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한류음악의 중심엔 한국인이 아닌 현지인들로 이뤄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지인들이 기획한 KPOP 커버댄스 대회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확한 한류의 보급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는 꾸준한 정보 전달과 관계를 이어 갈 수 있는 지원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세계속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현장에 한국 문화부 관할 담당자들의 참여와 지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국 대사관의 업무에 정치적 외교뿐만 아니라 컨텐츠 외교에도 포함되어야 한다고 오래 전부터 외교 소식통들은 전했다.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을 보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전달 도고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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