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레드엔젤이 브라질 올림픽 개막에 원정 응원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 할 예정이라고 관계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현재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브라질 올림픽 위원회(공동위원장
김요진, 한병돈)와 협의 중에 있으며 한병돈 공동위원장은
한국을 방문 브라질의 응원 계획을 논의 한 바 있다.
김요진 공동위원장은 영상 응원 메시지를 4월
12일 제작하여 발송하였으며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본사와의 카톡을 통해 레드엔젤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 이번 올림픽에 대거 유명 가수들(윤도현 밴드, 아이돌
그릅, 아나운서, 연예인,
방송인 등등)의 참여를 계획 중으로 전했다. 가수
윤도현씨는 현재 유투브에서 이번 브라질 응원 방문에 대한 짧은 인사를 남겨 큰 관심을 끌어내기도 했다.
박용국 대표는 대화 내용에서 ‘레드엔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응원
브랜드입니다. 레드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소통을 상징하고 엔젤은 대한민국의 수호천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드엔젤 응원단은 4가지 목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회응원, 자원봉사, 재능기부, 경기응원입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 응원전을 시작으로 경기응원과
자원봉사, 사회응원,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응원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으로 활동할 때입니다. 응원단원으로
함께 활동한 많은 분들께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2016년 활동목표는 첫째 브라질 리우올림픽 전 종목
원정응원. 둘째 지카 바이러스 퇴치기금모금 K-POP 브라질
콘서트. 셋째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남,북 공동응원단 레드엔젤이 아닌 통일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드엔젤
응원단을 꿈꿔 봅니다. 레드엔젤 후원프로그램 제조업체는 상품기부>
소비자는 착한소비> 상생형 후원시스템으로 후원 받고 있습니다. 레드엔젤은 대한민국 희망을 응원합니다.’라고 말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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