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수) 봉헤찌로 패션 거리에 자전거 순찰이 이뤄졌다. 올초 홍넬손 변호사와
한인들의 참여로 구입해 기증된 자전거가 드디어 봉헤찌로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에 활용 됐다. 현재 가두행진을 벌이고 나서 봉헤찌로에 경찰 배치가 늘어난 가운데 자전거
순찰까지 합세하게 되었다. 또한 경찰 이동 초소 3대중 한대는
이미 배치가 되고 있으며 나머지 두대가 곧 배치될 예정이다. 이종원 경찰영사와 김쾌중 한인 치안대책위원회와 홍넬손 변호사는 히까르도
대장과 협조해 마약 지역에서 내려오는 범죄자들의 접근을 뿌리 뽑겠다는 계획으로 하나하나 추진을 이뤄가고 있다.
자전거 순찰을 시작한 이날 박동수 전 한인회장이 격려에 나섰으며 많은 한인들도 큰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이틀간 홍넬손 변호사와 이문식Leo꼰세기 관계자는 순찰 이동 노선을
파악하는 등 함께 거리를 돌았다. 아직까지 자전거를 이용한 핸드폰 날치기들이 피해를 주고 있다. 이번 기회가 날치기범들의 범위도 좁혀가기를 희망한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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