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 수강생들의 학업 성취의욕을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6월 21일(화 15:00)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이세영)에서 제 1회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내용으로는 말하기와 시 낭송 등 자유로운 주제로 이뤄졌다. 참가자는
문화원의 세종학당 수강생들로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 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황정흠 행정원은 발표회의
식순에 이어 심사위원을 소개했다. 정미선, 임은송, 이영주 세명의 심사위원이 수고해 주었다. 이날 한국에 보도를 위해 박인수PD가 촬영을 하는 가운데 세종학당
말하기 대회 1회가 시작됐다.
말하기 부분에는 CAMILA(주제 한글), KARIANA(한국영화), OHANA(태권도), RAUL(한국어)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시낭송 부분에는 GUILHERME(서시), JOANA(내안의 나), THAIS(진달래 꽃)의 주제로 발표하였고, 자기소개 부분에는 ALEXANDRA와 CLAUDIA, MARINA, KARLA가 발표했다. 노래 부분은 DEBORAH, FERNANDO, VERONICA, LITZY가 발표 했다. 단체로
참여한 세종학당 1급 수강생들은 ‘열 꼬마 인디언’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세종학당 말하기 대회 수상자는 1등-
camila (한글), 2등- Ohana (태권도), 3등- Raul (한국어)에게로
돌아갔다. 등수에 상관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해 한국말로 전달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목표 달성이었으며
한류의 중심에 한글말의 관심도가 높아지기까지 문화원의 활약이 큰 것으로 평가 된다. / 탑뉴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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