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16

가요무대 공연진 위한 한인회 만찬 열려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에서는 6 6( 18:30) 노빌료 지 쁘라따 슈하스까리아Churrascaria Novilho de Prata(23 de Maio) 에서 가요무대 출연진과 스탭 그리고 한인사회 단체장들을 초대한 가운데 환영 만찬을 열었다.

고수정(브라질 로펌 기업담당 변호사)씨의 사회로 내빈 소개를 이어갔다. 이날 김요진 한인회장, 홍영종 총영사의 인사말을 이어 고대영 KBS사장의 답사, 김동건 위원(아나운서)의 인사가 이어졌다. 또한 가수 현철씨의 대표인사와 손시종 준비위원장의 인사로 개회식을 마쳤다.

가요무대 출연진들과 자리를 섞어 앉은 한인들은 반가움으로 맞아 주었고 함께 사진 촬영을 임하는 가운데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 졌다. 식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인회 측은 참석자 한 사람씩 소개를 이어갔다.

문석민 피디(KBS전국노래자랑)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진행에 앞서 이날의 순서를 설명하며 서로가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승기 부회장은 가요무대의 준비를 위해 최대한 홍보에 주력했으며 입에서 입으로 전한 홍보 효과가 기대 이상으로 컸다고 전했다. 단 요즘 궂은 날씨로 인한 영향이 걱정은 되지만 가요무대의 높은 관심 크기에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추영호 문화위원장은 이번 가요무대를 준비하면서 스탭 임원 모두가 경험이 없어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각자 맡은 부분을 최대한 준비하고 있기에 걱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스탭들과 임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믿음을 가진다고 준비에 문제가 없음을 전했다고대웅 회장(재향군인회)준비를 많이 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한인들의 참여가 많기를 기대하고 있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모두가 애쓰는 모습을 봐 왔다. 개인적으로 한인들과 대화를 해 보면 기대반 걱정반인 부분은 사실이다. 여러 부분을 두고 문제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또한 젊은 층에 전달이 미약하여 아쉬움도 남지만 이러한 부분을 뛰어 넘는다면 다음에는 더 큰 행사를 치를 수 있는 한인회가 될 것이라고 본다. 가요무대는 반가운 행사임이 틀림없다.’ 고 전했다.

시차의 적응도 안된 피곤한 가운데서도 웃음 지으며 반갑게 사진 촬영에 임해준 출연진에게 한인 모두는 고마움을 표했다. 가요무대는 오늘 8()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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