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의 대표 중창단으로 거듭난 벨칸토 중창단(예술감독
및 지휘 홍혜경)이 2016년 SP시 우수 코럴에 선정되어 SP예술의 전당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6월 21일(화 17:00)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이세영) CENTRO CULTURAL COREANO(ALAMEDA BARROS 192- SANTA CECILIA)에서
열렸다.
황정흠 행정원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홍은경(아마데우스 원장 및
코윈 회장)씨의 반주와 검은색 드레스로 통일한 단원들이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며 공연한 이색적인 무대였다.
문화원 공연 홀에서 열린 이 자리에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은 벨칸토 중창단은 7개의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지속적인 릴레이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홍혜경 지휘자와 단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인 전문 중창단으로 브라질 사회에 자리를 굳히고 있다. SP시립에서 인정해 10회의 공연을 얻어낸 홍혜경 (소프라노) 지휘자와 벨칸토 중창단 단원들에게 큰 갈채를 보낸다.
7월 27일 SP예술의 전당에서 큰 공연이 준비 되어 있다.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뜻으로 맞춘 테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무대에 오른 벨칸토 중창단원으로는
CELINA CHUNG, JONG SOOK KIM, KANG AEE KIM, KYUNG HEE LEE, KYUNG SOOK COE, MI
KYUNG LEE, MYUNG HEE LIM, SONG A LEE, SUSI HYUN KIM, YUNG AH HWANG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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