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16

조세빠울리노 입구에 한국 조형물 들어선다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에서는 수 차례 시와의 협의를 진행한 가운데 14() 전적으로 협의를 맞췄다. 김요진 회장은 R. Jose Paulino 입구에 한국의 전통 혼례의 모습을 한 신랑 신부조형물을 세우기로 했다.

이번 진행에 이세훈씨를 비롯 각 임원들과 드러내지 않은 많은 한인들의 도움이 있었으며 모든 진행에 함께 동행해 협의를 이뤄졌다. 김요진 회장은 한인 사회에서 왜 조형물이 필요한지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떤 힘이 작용하는지에 대해 능숙하게 설명하였다. 장소를 놓고 시에서 의견이 분분할 때도 설득하고 이해시켜 결국 적소의 장소에 허가를 받게 되었다.


또한 이번 조형물의 지원은 홍영종 총영사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김요진 회장은 설명했다. 힘들고 어려운 절차마다 많은 힘을 써준 덕에 순조로운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남은 과정에 한인들의 관심으로 한인타운의 명소를 이뤄내기를 기대한다. / 탑뉴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