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6

올림픽 한인 지원위원회 김학구 총괄팀장, 본격적 활동 돌입

히오 올림픽 한 달을 남겨 둔 가운데 한인 지원위원회(공동대표 김요진, 한병돈)의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총괄팀장을 맡고 있는 김학구씨는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을 두고 각 경기의 참여와 운행을 두고 한인들의 일정 파악에 나서고 있다. 종목이 많은 올림픽의 경우 지원해야 할 부분에 한계가 있기에 더욱 신중하고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지원위원회는 매주 한 차례씩 모이며 이번 올림픽에 한인들이 최대한 응원을 즐길 수 있도록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한국측에서도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번 준비에 앞서 한인들의 일정에 대한 협조를 서둘러 해줄 것이 관건으로 진단 됐다. 막바지에 이르러 지원에 대한 요청이 이뤄진다면 지원위원회에서도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총영사관측에서도 히오에 본부를 설치하고 혹시 모를 사고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고 이종원 경찰 영사는 전했다. 위험 요소가 많은 히오 올림픽에 긴급 요청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의 진행되는 행사들도 연결하여 많은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홍보와 관광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봉사를 뛰어 넘어 희생적인 책임감으로 전념하는 김학구 총괄팀장과 위원회에 큰 박수를 보내며 무사고를 기원한다. / 탑뉴스

전자신문
프롬티비 www.fromtv.com.br
모바일 앱 : 투캡 2CAPP

페이스북/탑뉴스 www.facebook.com/topnewsbrasil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시민권, 영주권자까지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능해, 한인 사회 큰 도움 될 듯

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9.05.27 브라질한국경제협력재단 IBC 에서는 브라질 기초생활수급 Benefício de Prestação Continuada –  BPC LOAS 가 4 월 17 일 통과 되었다고   전홍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