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에서는
7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각계로부터 기증 받은 담요 1200장을 선정된 단체에 배부했다. 한인회관에서 배부한 담요는 현지인들에게
요긴하게 사용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수령해 가는 단체마다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김요진 회장과 이승기 부회장, 김쾌중
부회장이 전달을 도왔으며 이번 담요 기증을 통해 더 많은 기부의 캠페인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무명으로 신분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한인
사회에 필요한 곳에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는 뜻만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감사의 내용을 꼭 전달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
탑뉴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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