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16

한국화 전시회, 문화원에서 획을 긋다.

대한민국 선수단 히오 올림픽 선전 기원의 뜻을 담아 브라질한국화협회(회장 유미영)가 전시회를 7 22( 19:00) 한국문화원에서 열었다. 나성주 고문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각 단체장들의 소개와 함께 컷팅식을 시작으로 인사가 이어졌다.

유미영 회장은 대한민국선수단의 2016년 히오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 한국 전통문화인 한국화의 아름다움을 브라질 사회에 소개하고 양국간의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전시회입니다. 이민 생활의 열정속에서도 시간을 쪼개며 최선을 다해 화선지 위에 예술의 향기를 채우며 그려온 것들 50여 점의 작품을 조심스럽게 내어놨습니다. 그 속에는 민족의 정서와 예술성이 담긴 협회 화가들의 한국의 민속과 전통적인 화법을 구현한 그림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주신 이세영 문화원장님, 작품을 위해 수고하신 작가 회원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8 30()까지 이어지게 된다.   한국 문화원의 공간 활용을 두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인들의 예술 활동을 사회 밖으로 끄집어 낸 좋은 발판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화 회원들은 이종용화백(지도고문), 나성주, 유미영, 이창범, 김경숙, 홍유식, 김옥자, 정우정, 정휘숙, 김정원, 김은영, 김정은, 김종은, 김효주, 이형인, 이희영, 허영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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