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토 9:40) 1시간 정도 연착된 가운데 유도 국가대표팀(12명-남자 7명·
여자 5명) 이 브라질에 도착했다. 한인 지원위원회(공동 대표 김요진,
한병돈)에서는 아침부터 서둘러 환영 베너와 태극기를 준비해 선수단을 맞았다.
이날 코위에서는 꽃다발을 준비해 환영인사를 전했으며 브라질 한인 유도회에서도 후배들의 입성을 축하했다. 한인회(회장 김요진)에서는 40인승 버스를 대절해 선수단을 맞았으며 오찬을 대접했다.
남녀 유도 대표팀(총감독 서정복)은 상파울로에서 전지 훈련을 마치고 히오 올림픽 선수촌으로 향할 예정이다. /
탑뉴스
▲ 남자부 7명 = 60㎏급 김원진(양주시청), 66㎏급 안바울(남양주시청), 73㎏급 안창림(수원시청),
81㎏급 이승수(국군체육부대), 90㎏급 곽동한(하이원), 100㎏급 조구함(수원시청), 100㎏ 이상급 김성민(양주시청)
▲ 여자부 5명 = 48㎏급 정보경(안산시청), 57㎏급 김잔디(양주시청), 63㎏급 박지윤(경남도청),
70㎏급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 78㎏ 이상급
김민정(렛츠런파크)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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