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복 한인골프협회장 한인회장배 준비 완료

제 38대 브라질 한인 골프협회 황윤복 회장이 한인회장배 정기 골프대회를 통해 골프협회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다. 229회를 맞이한 정기 골프대회는 한인회장배로 열리게 되는데 많은 준비를 통해 골프인들의 만족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한인회장배 대회를 두고 김요진 회장은 침체된 분위기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한인회가 언제나 단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기쁜 하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황윤복 회장은 많은 협조와 도움으로 치뤄지는 가운데 임원진과 모든 골프동호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즐거운 하루와 화합이 이뤄지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6년 7월 30일(토) Golden Lake Golf Club에서 치뤄지게 되는 이번 대회는 7월 25일(월 17:00)까지 마감을 하며 신청장소는 골덴 레이크 골프장, 프린스 골프연습장, 임페이얼 골프장, 파라다이스 골프장, 과라빠랑가 골프장에서 받는다. 브라질 거주 한인남자 및 총영사관 직원, 주재 상사원들까지 참가 대상에 포함 된다. 푸짐한 행운 상품권이 준비되며 한국왕복 항공권 등의 경품이 준비 되었다.

신청문의는 김정호 경기위원장(99967-2548), 강신철 총무(98369-9678)로 하면 된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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