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16

사면령에 관하여

한인들의 최고 관심사는 사면령이 아닐까 싶다. 오래전부터 많은 한인들의 문의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 2016년과 2017년에 또 한번의 사면령이 내려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주기적으로 10년마다 사면령이 내려졌다.

이번 사면령을 두고 박유대 변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의 상황을 들어봤다. 브라질에서는 지금 외국인법을 이주법으로 개편하면서 모든 외국인에게 영주를 허용할려고 준비중에 있다. 이미 상원를 통과한 이 이주법은 현재 하원에 계류중인데 이번의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인해 발이 묶여있는 상태로 탄핵정국이 끝나는 대로 하원을 통과하지 않을까 한다. 현재 계류상태의 이주법을 살펴본다면 이법이 효력을 발생하는 날까지 입국한 외국인은 그 대상이 된다.  앞으로 진행되는 사면령에 관한 사항을 탑뉴스에서 집중 보도할 예정이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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