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16

[현장르포] 히오 평창 홍보관 넘쳐나는 한국 문화 공연에 한류팬들 비명

꼬빠까바나의 해변이 들썩이고 있다. 평창 홍보관에 설치된 야외 공연장은 연이은 한국 공연으로 한류팬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원장 이세영)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문화공연이 올림픽 기간동안 이어지게 된다.
코리안 랩소디(대표 Danny Cho) 는 가야금 장단 춤 비보이 스트리트 댄스 등으로 복합공연을 이뤄낸 공연단이다. 연주자나 댄서 등 단원들 개인적으로는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거무진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들이며 절묘한 한국의 영상과 홀로그램, 전자 기술의 조화를 이뤄낸 한국의 퓨전국악, 비보이와 팝핀의 새로운 구현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들의 무대는 한국을 뛰어 넘어 세계로 올라선지 오래전이며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보도가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공연에 있어 빠질수 없는 또 하나의 볼거리 바로 태권도 시범 공연단이다. 이번에 참여한 케이타이거즈의 놀라운 발차기 기술들은 감탄사를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락셰프가 체험적으로 끌어낸 김밥 만들기도 큰 호응을 얻었다. 2m가 넘는 김밥을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 내는 가운데 맛과 웃음을 버무린 시간이다. 이 외에도 시원한 빛과 물의 효과를 이용한 쿨타 ’, 국악, 퓨전국악을 선보인 의 인기도 최상이었다.


그 가운데서도 공연팀들까지도 의아하게 만든 행사도 있었다. 몇 백명의 젊은 브라질인들이 하나가 되어 한류를 외치며 8시간을 쉬지 않고 KPOP에 빠져 열정을 쏟아낸 ‘Viva Korea’ 가 바로 그것이다. 비바코리아는 주브라질 한국 문화원에서 한류 문화의 선전과 각종 이벤트의 지원을 위해 구성한 현지인 팀으로 그동안 많은 행사에 투입되어 진행을 도왔다. 이번 히오 평창 홍보관에서도 한류의 파워를 보여준 사례를 남겼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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