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16

온라인 꿈의 콘서트 대회 신청에 많은 관심 몰려

14회를 맞은 꿈의 콘서트 온라인 경연대회가 KPOP 매니아들 사이에 큰 이슈로 다가왔다. 사단법인 브라질 한인 청사모(회장 공용구)에서는 세계 처음으로 온라인 대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으바 있으며 두번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온라인 대회의 자리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엄인경씨는 오랜 청사모의 스탭으로 충분한 대회의 성향을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서 현지 KPOP 매니아들의 호응과 참여율에 반응을 살려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2002년 첫 오프라인 대회를 열었던 공용구 회장은 한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준 것이 오늘날에 이르러 온라인 대회로 성장하게 되었다. 2007년 꿈의 콘서트 대회가 한국의 언론에 보도 되면서 해외의 한류 음악이 인기를 얻게 되었다는 보도를 통해 처음으로 KPOP 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되었다. 그 이후 세계의 한류 매니아들이 한국의 음악을 사랑하고 있다는 보고가 올라가게 되었으며 공식적인 한류의 바람을 타게 되었다. 청사모는 이인기 고문을 비롯 30여명의 이사들이 함께 하는 만큼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 있는 한인들의 지지를 얻는 다고 볼수 있다. 9 1일부터 5일까지 영상 등록이 가능한 이번 대회에 한인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작년 첫번째 치른 온라인 대회는 SNS를 타고 엄청난 속도로 브라질 전역과 남미 그리고 세계로 알려지게 되면서 온라인 대회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브라질의 확고한 대회를 굳히고 내년부터는 남미대회를 시도할 예정이다.

국경선을 뛰어 넘는 꿈의 콘서트 대회가 옳바른 KPOP 한류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모태가 되어지기를 기대한다./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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