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16

중남미 한인회 총연합회 국제 대회 칠레에서 열려

중남미 한인회 총연합회(총회장 박세익)에서는 8 25일부터 27일일까지 칠레 스텐포드 호텔에서 국제 대회를 개최했다. 유지은 주칠레 한국 대사가 주최한 만찬을 대사관저에서 열어 환영회를 시작으로 정기 총회 겸 주요 일정을 소화했다. 26() 개회를 선언한 가운데 박세익 중남미 한인회 총연합회장인 박세익 총회장(칠레)이 개회사를, 유지은 주칠레 대한민국 대사가 격려사를, 칠레 한인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국가별 한인회는 아르헨티나 이병환 , 브라질 김요진, 우루과이 고상권 (고문), 이형만, 에콰도르 장운석, 칠레 한봉래 한인 회장들이 참석했다.

김요진 브라질 한인 회장은 이날 참석을 통해 차기 선거를 모든 중남미 한인회장들이 대거 참석하는 한국에서 하자는 의견을 내놓았으나 투표에서 33의 의견 가운데 박세익 총회장의 최종 결정에 의해 우루과이에서 맡는 것으로 결정 지었다. 김요진 회장은 총회장의 2년 임기를 1년으로 바꾸자고 제안했으나 통과 되지 못했다그러나 김요진 회장은 비록 의견은 달랐으나 총연합회의 의견을 존중했으며 다른 국가 회장들도 협조를 이뤘으며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쳤다고 전했다.
중남미 한인회 총연합회의 운영과 존재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만큼 총연합회의 구실에 대해서도 많은 의문을안고 있다. 한인들도 모르게 몇 년간 운영되어 온 총연합회는 한인 회장들의 개인 친목 단체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더했다. 더군다나 비형식적인 칠레 한인회의 단독 총회장 역임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해명이 필요한 대목이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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