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16

한인 응원 지원위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6년 히오 올림픽 한인 응원 지원 위원회(공동 대표 한병돈, 김요진)가 긴 여정을 무사히 잘 마쳤다고 한병돈 공동 대표가 전했다. 벨로 오리존찌와 브라질리아 히오 등 각 경기가 펼쳐지는 곳마다 버스 대절을 통해 한인들과 함께 응원에 나서 선수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 주었다.

한병돈 공동대표는 한인회의 협조와 지원위원위의 모든 관계자들이 헌신하고 앞장서 주지 않았다면 힘든 일이었다고 전하면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거듭 전했다. 또한 인솔자의 지시에 잘 따라주고 협조해준 한인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병돈 공동 대표는 이제 남은 패럴림픽을 마지막으로 준비한다고 했다. 9 9일밤 출발하여 10일 경기를 응원하고 그날 밤에 출발하는 일정을 예정하고 있으며 장애인 올림픽이니 만큼 이번 응원 여행은 밀알 친구들과 그 외에 참가를 원하는 한인 장애인들의 참여를 우선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가족이나 관계자 1인이 동행해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동반자를 포함해 경비와 식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패럴림픽을 통해 장애인들의 참여로 인해 힘을 얻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응원 지원위원회는 지난 월드컵 경험을 바탕으로 잘 치뤄졌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봉사를 자원하여 인솔한 많은 위원들은 장시간의 힘든 버스 여정 속에 작은 마찰도 있었지만 문제 없이 잘 치뤄진 행사로 마침표를 찍었다. / 탑뉴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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