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16

49명의 브라질 한인 선수단 전국체전에 우승을 기원하며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한병돈)에서는 제 97회 전국체전 결단식 및 후원의 밤을 9 22( 18:30) 루스 플라자에서 가졌다. 장정인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식순은 홍영종 총영사의 축사와 이백수 체육회 고문의 격려사를 이어 한병돈  회장과 박경천 단장의 인사말로 마쳤다한병돈 회장은 박경천 단장에게 단기를 수여했으며 좋은 성적과 건강히 잘 다녀오기를 기원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10 7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17개국 1.300여명의 동포가 참가하게 된다.

한병돈 회장은 이날 후원의 시간도 함께 겸한 자리에서 이번 체전 참가에 있어 정보 보조금 50%가 지원되며 숙식이 포함 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 충당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타 국가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의 경우 전 한인들을 포함해 각 단체에서 경비에 대한 보조를 전달하고 있어 전액 지원이 가능해 많은 인원이 출전한다고 말한 가운데, 내년에는 브라질에서도 100% 후원금이 이뤄져 많은 선수들이 파견 되는 풍토를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이한봉 고문(체육회)과 홍은경 회장(코윈)  승리를 기원하는 건배 제의 후에 만찬으로 이어졌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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