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16

군경 보안 사령관 움직인 한인회, 안전 위한 대책 강화 협의 끌어내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요진)가 한인 사회의 치안 문제를 두고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변함 없이 크고 작은 한인들의 피해 제보가 잇따른 가운데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경찰과의 긴밀한 관계가 최상책이라는 결론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왔다.
22() 방은영 수석 부회장, 오창훈 부회장, 김쾌중 부회장, 김대웅 위원과 함께 POLICIA MILITAR DO ESTADODE SAO PAULO 군경 보안 사령관 ADILSON LUIS FRANCO NASSARO (CORONEL PM – CHEFE)과  AUDI FELIX (CORONEL PM-SUBCHEFE DO ESTADO) 부사령관, 그리고 NEDSOM FARLEY A.C. NOBRE(MAJOR PM)부관과의 미팅을 가졌다.
김대웅 위원은 이날 초소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시 봉헤찌로 입구에 설치해 줄것을 요청했으며 순찰을 강화해 줄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페지 수레꾼을 석궁으로 쏴 숨지게 한 한인 범죄에 대해 한인 사회의 입장을 밝히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로 인한 경찰들의 반응과 보도 내용에도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아지우손 사령관은 그 자리에서 협조에 대한 사항을 통화로 지시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한인 사회에서 군경관계자에 관심을 보여 준 것과 치안을 위한 대책에 함께 나서준 것에 대해 놀랐으며 시민들이 자발적인 치안에 대처하는 것은 바람직 한 것이라고 반응했다. 앞으로 서로간에 관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같은 목표를 가지고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 했다.
군경내에 호신술을 위한 태권도 지도에 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현제 13군경과 경찰대학에도 오창훈 부회장을 통해 태권도 지도가 이뤄진 것을 소개한 가운데 사령부 내부에도 검토 하겠다고 답변했다.
한인회는 현재 쉬지 않는 한인회의 이미지를 보이는 가운데 그전 회장단이 이루지 못한 한인회 본연의 임무를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김요진 세계 한인회장 대회로 인해 한국을 방문 중에 있으나 카톡을 통해 업무와 보고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임원단들은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믿음직한 한인회로 비춰지고 있다이번 군경 보안 사령관과의 세번째 만남을 통해 한인사회를 좀 더 알린 귀중한 시간이었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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