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헤찌로 한복판에서 80세 여성이
1인 시위를 벌여 화재가 되고 있다. ‘모지땅은 팔수가 없는 땅이다’ 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피켓을 들고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하루 종일 시위를 벌였다. 이 여성은 모지땅을 구입한
주인 중 한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시위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인 싸이트에 오랜 시간 공방이 이어져 눈살을 찌프리게 해 한인 사회에 엄청난 물의를 일으킨 사건으로 모지에
땅을 구입한 12명의 주인들간의 갈등과 그 땅을 기증 받았다고 주장하여 주인의 동의 없이 명의이전을
하여 문제가 된 ㅇ교회가 얽힌 내용으로 이미 한인들이 알고 있는 사건이다. 이날 시위를 벌인 여성은
원만하게 해결 되기를 바란다고 눈시울을 적셨다. 모지 땅 주인들은
10월 3일 만남을 가지게 된다.
이날 이 모습을 지켜 본 많은 한인들은 모지땅의 문제가 빨리 해결 되어 더 이상 거론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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